투싼 풀체인지 집중탐구
투싼 풀체인지 핫한 이유와 집중탐구
투싼 풀체인지가 출시되었습니다. 요즘 가장 활발한 자동차 등급은 어디일까요? 바로 준중형 SUV 시장이 가장 핫합니다. 이전에는 크기가 작은 세단과 중형 세단 사이에 위치해 사람들이 선호하는 크기라 생각되어 많이 선호하였습니다. 하지만 소형 SUV의 등장으로 그 명성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두 차량의 기대가 높습니다. 바로 투싼과 스포티지입니다. 그리고 QM3 까지 있죠.
현대차의 글로벌 히트상품인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5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스포티한 디자인에 넓어진 공간 등이 특징입니다.
소형은 작고, 중대형은 부담스러운 2030세대를 사로잡겠다는 게 현대차(Hyundai)의 목표입니다.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파급으로 절벽에 맞닥뜨린 수출 시장을 회복할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투싼 풀체인지 공개
올 뉴 투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대차(Hyundai)는 15일 자사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등을 거쳐서 디 올 뉴 투싼을 세계에 공개했습니다.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후 5년 만에 완전 변경된 4세대 모델입니다. 현대차(Hyundai)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강인해진 에너지와 연비 효율 등을 신형 투싼의 특징으로 꼽았습니다.
투싼 풀체인지에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고강성 경량 차체와 핫스탬핑을 확대 적용해 무게하강은 물론, 충돌 안정성이 대폭 향상되면서도 실내 장소를 넓혔고, 핸들링, 정숙성, 제동 성능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투싼은 국산 SUV 가운데 국제에서 제일 많이 팔린 차량입니다.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지난 8월까지 국내에서 67만여 대, 외국에서 642만여 대 등 710만여 대가 팔렸습니다. 디자인과 안전성, 연비 등이 경쟁 차종보다 한 수 위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유럽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투싼 풀체인지 역대급 크기
이번에 나올 투싼은 전 세대와 비교해 차량 크기가 지금까지급으로 대폭 커졌습니다. 소형 SUV와의 크기차이를 늘리기 위해 차체가 상당히 커졌습니다. 신차의 전장은 4,630mm으로, 무려 150mm 나 늘어났습니다.
1세대 싼타페 크기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이고 QM6와 비교해도 전장, 전고를 배제하고 나머지 수치에서도 우세합니다. 그렇지만 오버행(차량 앞뒤 끝에서 바퀴 중심으로까지 거리)은 전작보다 줄어들어 장소를 확보했습니다.
하물며 싼타페 DM과 비교하면 동등 이상이고, TM과 비교해도 전장을 제외하면 25mm 이내의 차이만 날 정도입니다. 특이하게 나라별로 숏 휠베이스/롱 휠베이스로 나뉘어지는데 유럽, 멕시코에서는 숏 휠베이스로 판매하며 한국을 포함한 나머지 국가에는 롱 휠베이스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 덕분에 롱 휠베이스 기준에 의하면 트렁크 용량이 622L로 한 단계 윗급인 싼타페와 3L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2열 레그룸 수치가 1,050mm(+80mm)로, 동급 최대 2열 공간은 물론 중형 SUV 급 정도의 실내 장소를 확보했습니다.
투싼 풀체인지 익스테리어 디자인
이것이 바로 투싼 풀체인지 입니다. 현대의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되었고, 디자인 테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를 활용했습니다. 현대차(Hyundai)의 SUV차량에만 소모되는 특징인 컴포짓 헤드램프(DRL 과 헤드램프가 분리되어 있음) 역시 잘 적용된 모습입니다.
2019년에 공개한 컨셉트카인 비전 T의 비주얼이 잘 반영되서인지, 최근 현대 자동차 디자인중에서는 지금까지급으로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조명등의 성장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이 적용되고, 2020 그랜저에서 제출한 히든 라이팅 기술이 잘 녹아든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로 마무리 했습니다.
후면 디자인 역시 엄청납니다. 일자로 연관된 검정 테두리 아래 파라메트릭 히든 램프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번 모델의 경우 후미등 점등 시 삼각형이 태도를 보여주는 히든 라이팅 기법이 적용됩니다.
모든 트림에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시스템(MCB), 전방 충돌방지보조(FC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차로유지보조(LFA), 운전자 조심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설치해 안전편의성을 대폭 높였으며 옵션으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측방 모니터(BVM),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투싼 풀체인지 인테리어 디자인
투싼 풀체인지 외관은 현대차(Hyundai) 최초로 뒷 유리창에 히든 타입 와이퍼가 탑재되며 실내는 최근 들어 출연하는 현대차(Hyundai)답게 버튼식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습니다. 그렇지만, 현대기아차의 지금까지의 실내 디자인과 달리 내비게이션은 돌출형 유형이 아니라 OTA를 제공하는 10.25인치 매립형 타입 내비게이션이 적용됩니다.
신차는 테슬라처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무선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어서 지도,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별도의 장치 없이 쉽게 거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최근 스파이샷으로 드러난 S클래스나 C클래스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벤츠가 이 이상 계기판-내비 일체형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현대차(Hyundai)도 아반떼를 막판으로 계기판-내비 일체형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이 이상 적용하지 않을 가능확률이 커졌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먼저 출연한 7세대 아반떼와 동일한 것이 들어갑니다.
브랜드 최초로 능동형 공기청정기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차량 안의 공기질을 센서가 실시간으로 분석, 미세먼지를 표시하고 진함 정도에 따라 공기 청정 모드를 작동시켜 실내 대기를 정화합니다.
거기에 모바일로 자가용을 잠금해제 하고, 시동까지 걸 수 있는 현대 디지털 키와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지출을 지불할 때 자가용을 거쳐서 결제할 수 있는 현대 카페이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됩니다.
4가지의 실내 색상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블랙, 인디고, 그레이, 브라운입니다. 신형 카니발 처럼 2열 시트가 평평하게 접혀서 밑으로 수납되는 폴드&다이브 시트가 적용되어 커다란 트렁크 장소를 자유분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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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풀체인지 가격 탐구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은 2,435~3,155만 원이며, 디젤 모델은 2,626~3,346만 원이고 출시일은 2021년 8월로 예정되있고 2020년9월16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디젤 모델에 모든 옵션을 적용하면 가격은 3,896만원까지 올라가서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10월중으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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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르게 사전예약 혜택을 받고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발품을 팔아보시기 바랍니다. 본인만 놓치고 있는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차를 더 비싸게 주고 사면 아깝잖아요. 10년은 타야할 차량입니다. 그리고 리스나 렌트는 세금 등에서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3가지의 파워트레인이 존재하데요, 1.6T, 하이브리드, 2.0D가 그겁니다. 먼저 새롭게 보여주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180마력급 1.6T 엔진에 44.2kw급 전기모터를 결합해 230마력의 시스템 최고출력을 만드는 강렬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입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힘이지만, 복합연비는 16.2km/로 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연비 요건을 만족하여 하이브리드 차량 특혜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6T엔진은 다양한 상황에 따라 흡기 밸브가 열려 있는 시간을 최적화하는 기술인 CVVD가 적용되어 기존 모델보다 3마력 더 늘어난 180마력을 발휘하고,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리는 쏘나타 센슈어스와 달리기존 미션과 동일한 7단 DCT가 유지됩니다. 디젤 엔진의 경우 2.0리터 4기통 모델로 186마력을 내며 복합 연비는 14.8km/ 입니다.
